통큰소무한리필
영업시간: 11:30 ~ 23:00 (월~목) 24:00 (금~일)
휴무일 : 없음
방문날짜: 2020. 10 .14
손소독제 배치 여부: ⭕
| 위치
8번째 음식일기는 중랑구 면목동의 통큰소 무한리필 사가정점 입니다.
| 내부
인테리어는 블랙&화이트 입니다.
| 메뉴
평일런치 2인으로 주문했습니다.
메인메뉴인 소고이 외에도 위와같이 셀프바가 사용가능했는데 각종 야채와 떡볶이, 튀김, 오뎅등의 분식류와 소고기로 만든 요리들 그리고 사진 찍을땐 없었지만 피자도 있었습니다.
부위별로 각각 다른 접시에 담겨져 있는데 토시살, 황제갈비살, 부채살, 생등심, 항정살, 가브리살, 삽겹살, 돼지껍데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가져온 고기는 등심입니다.
다음으로 토시살, 황제갈비살, 부채살을가져왔습니다.
다행히 고기 육즙과 맛이 괜찮았어요 조심스럽게 차돌박이도 가져와봅니다.
셀프바에서 가져온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맛은 바닐라랑 초코+바닐라+딸기 혼합 이렇게 두종류 였어요!
| 후기
🥩 토시살, 황제갈비살, 부채살
3부위 모두 맛있습니다, 냉동고기라는 특성상 마장동의 신선함을 뛰어넘을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웠을때의 향과 색깔
그리고 씹었을때의 육즙이 괜찮은 소고기 였습니다.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으며 힘줄이 큰게 걸리지 않는 이상 몇번 안씹고 바로 삼켜도 될 정도의 부드러움을 보여 줍니다. 냉동임에도 불구하고 고기자체의 수분감이 아주 뛰어났습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3부위라고 생각됩니다.
항정살, 가브리살, 등심
해동의 차이때문인지 등심은 약간 질겼어요 냉동육을 해동하는데 있어서 오랜 시간을 두고 냉동보다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해동시키면 본연의 상태와 맛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항정살 가브리살은 지방과 같이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 좋을것 같아요 쫄깃쫄깃한 식감의 씹는 맛이 다른 부위들 보다 더 풍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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