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다이제 초코

밀 베이스 초코 과자 원탑! 오리온 다이제 초코

과대 포장 절대 없는 과자중 하나...그리고 밀로 만들어서 그나마 글루텐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다이제 초코를  먹어볼까 합니다.

 

패키지

초콜릿이 발라져 있는 과자를 먹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다이제초코 가 보여서 사게 되었습니다. 과대 포장 전혀 없는 과자중 하나로 저렇게 보이는게 포장의 전부 입니다. 껍질을 까면 바로 과자가 나와요.

 

내용물

한쪽은 다이제라고 과자에 음각이 되어 있고 반대편에는 초콜릿이 코딩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두께도 꽤 상당해요!

 

영양정보 및 가격

그런데 이게 당류가 좀 됩니다 27g 이라서 한번에 다먹기 보다는 커피마실때 2~3개 정도 꺼내서 먹고 보관 하면 딱 좋더라고요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2,800원 입니다.

코코아프리퍼레이션이 프랑스산인게 눈에 띄네요 카카오매스에 전지분유를 섞은것? 이라고 하던데 카카오매스보다 싸다고 합니다.

후기

이렇게 뜯어서 먹고 나면 보관하기가 참 곤란....

 

🍪 오리온 다이제 초코

정말 이시대에 과대포장으로 사기치지 않는 과자 중에 몇안되는 과자인데 가격은 예전에 비해 많이 올랐네요... 바삭한 밀 쿠키에 발라져 있는 초콜릿의 비율이 환상적으로 좋아서 한번 포장지를 뜯으면 1개로는 멈추지 못하겠더라고요! 바삭한 식감이 아주 훌륭하고 초콜릿의 품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씩은 드셔보셨을거에요 맛은 예전과 변함없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