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과자 시리즈2 인푸지언 베지 밀 샤워 크림허브

호주 물건너온 감자 과자!

오늘은 감자 과자 두번째 시리즈 입니다. 이번엔 해외 과자 인데요 인푸지언 베지 밀 샤워 크림허브 라는 과자 입니다. 호주에서 파는과자 같은데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 보게 되었어요.

 

패키지

1컵당 73칼로리 (1컵이 어떤걸 기준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인반 칩보다 지방 30%감소, 인공 색소나 향료 없음.

진한 녹색의 포장에 제품의 특징을 간략하게 적어 놓고 있네요, 특이한건 건강 별점 이라는건데 3.5 라는게 뭘 의미 하는지 모르겠어요ㅠ 포장 재질은 굉장히 부드럽고 얇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인지 한개가 터져 있더라고요ㅠ 공기가 들어가서 눅눅해 지는 바람에 다 갖다 버렸어요...

내용물

이게 내용물의 절반도 안담은 건데요 양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 접시 기준으로 2접시 반 나왔던것 같아요 사진찍으면 서 흘러내리는걸 몇개 주워먹어 봤는데 오.... 너무 맛있었습니다.

영양정보 및 가격

• 포장당 서빙 수: 6
• 서빙 크기: 15g (약 1컵)

1회 제공량당 평균

• 에너지: 305kJ (73kcal)
• 단백질: 0.5g
• 지방 (총량): 3.4g
  • 포화지방: 0.3g
  • 트랜스지방: 0.1g 미만
  • 다불포화지방: 0.8g
  • 단일불포화지방: 2.8g
• 탄수화물: 9.9g
  • 당류: 0.3g
• 식이섬유: 0.6g
• 나트륨: 76mg
• 칼륨: 119mg

 

서빙 크기 1회당 트랜스 지방 0.1 미만에 당류가 0.3 밖에 안되요! 안좋은 지표는 다 낮은것 같으니 마음껏? 먹어도 될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좀 센데... 3봉지에 30,000원 중후반대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후기

🍟 맛은 있다.. 하지만 너도 100%는 아냐...

와... 이거 정말 감자에 가까운 과자다... 원재료명을 보시면 함유량을 알 수 있는데 예감 보다는 훨씬 좋은 원재료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씹을때 전분 맛이 아니라 감자 특유의 맛과 향이 솔솔 올라왔고 시즈닝도 적절하게 되어 있어서 한번 여니까 멈추기 못하고 다 먹어 버렸어요ㅠ 가격은 좀 비싼것 같은데 그만큼 맛은 확실 했습니다. 하지만 뭐랄까요....감자가 되려다 만 과자 같은 느낌은 여전 했어요... 포카칩과 예감의 중간쯤 맛으로 이해하시면 편할것 같네요!